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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 너무나 파격적이었던 드라마 작은아씨들 6회

결정적인 증거를 발견한 인주와 인혜 그리고 언론을 발칵 뒤집은 인경에 대한 내용이 전반적입니다. 주요 관람 포인트는 '효린과 인혜의 대처, 고모할머니와 박재상의 관계, 인주가 받은 푸른 난초의 의미' 정도입니다. 점점 밝혀지는 연결고리들이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여줍니다.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이 다소 충격적이니 꼭 끝까지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 6회 리뷰 썸네일
가장 충격적이었던 6회

 

본 포스팅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 간단한 줄거리 요약

인주는 효린과 인혜를 통해 푸른 난초가 환각 작용 혹은 다른 무언가 증상을 일으킨다는 것을 유추하게 됩니다. 그리고 박재상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은 효린이가 인주에게 넘겨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주는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SD카드를 훔치러 가게 되고, 인혜에게 그것을 들키고 맙니다. 한편 고모할머니가 박재상과 협상을 하려고 만났습니다. 알고 보니 고모할머니는 박재상의 옛집의 전용 간호사였고 원상아의 아버지, 박재상의 아버지와도 친분이 있던 사이였습니다. 서로 더 이상 공격하지 말자고 선언하고 물러나게 됩니다.

증거를 찾은 인주와 은혜 그리고 고모할머니와 박재상의 만남
이번 드라마의 가장 핵심이 되는 장면

박재상은 기자회견을 통해 장인어른에게 모든 죄를 떠넘깁니다. 그리고 인경은 고모할머니를 추궁합니다. 고모할머니는 박일복과 함께 일했던 것을 인정하고 인경에게 여기서 멈추라고 충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경영하고 있는 회사가 망하고 목숨도 부지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뀌며 박재상 측은 인경을 죽일 계획을 세우고 인주 또한 없애려 하지만 상아와 도일이 막아섭니다.

박재상 기자회견
이곳에서도 거짓말을 하는 박재상

상아는 인주에게 싱가포르에 다녀오라며 푸른 난초를 선물합니다. 일만 잘 끝낸다면 '정란회'의 일원으로 받아준다고 합니다. 이를 미행하던 도일은 푸른 난초를 가지고 있으면 위험하다며 달라고 하지만 인주는 거절합니다. 인주는 고모할머니와 대화를 나누며 700억 원을 가지고 박재상 일가를 무너트리자고 제안하지만 고모할머니는 거절합니다. 이후 푸른 난초에 취한 인주의 모습이 나오면서 고모할머니가 피를 흘린 채 쓰러진 모습이 보이며 끝납니다.

쓰러진 고모할머니
쓰러진 고모할머니를 안고 있는 인주

작은아씨들 6회를 다 보고 난 소감 및 한줄평

수많은 증거들을 알고 있는 고모할머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아마 모든 시청자들이 패닉 상태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첫 회부터 너무 착하게 나왔던 서도일은 아직까지도 적군인지 아군인지 구분이 되지 않네요. 이 부분이 아마 드라마의 핵심 포인트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사건의 전체적인 부분으로만 나오고 세부적인 사항들이 나오지 않아서 수많은 추측들이 난무하기에 더욱 재미있습니다.

도대체 푸른 난초가 무엇이길래

드라마 작은아씨들의 지난 회차 리뷰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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