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모든 드라마 영화 리뷰

반응형

드라마 작은아씨들 5회 간단한 줄거리와 관전 포인트

새로운 직장에서 일하게 된 인주와 인경에 대한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곳에서 몰랐던 것들이 밝혀지면서 스토리가 전개되고, 여행을 떠난 상아와 그것을 보며 분노하는 박재상이 조명됩니다. 그동안 보였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상황은 급변하게 되는데요. 이번화는 상아와 재상의 부부 관계, 인주가 알아낸 진실 그리고 찾아낸 블랙박스 영상이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그럼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 5회 리뷰 썸네일
작은아씨들 5회 리뷰 시작!

본 포스팅은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읽으시는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 줄거리 내용

인경은 인혜의 병원비를 빌렸고, 그 대가로 고모할머니의 사무실에서 일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박재상의 아버지 박일목에 대해 조사합니다. 그리고 푸른 난초의 시작점이라고 생각되는 곳인 원령 학교에 가서 취재를 시작하게 되고 큰 수확 없이 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방송국에서 해고된 뒤 곧장 박재상의 기자 회견장으로 가서 알아낸 모든 것(박재상은 그간 가난한 집안의 사람이라고 홍보하였으나 실제로는 80억 대 자산가의 아들이었다는 것 등등)들을 폭로합니다.

고모할머나 사무실에서 일하는 장면과 기자 회견장에 찾아간 장면
당돌한 둘째 오인경의 모습이 담긴 장면들이다

인주는 싱가포르에 자신의 이름으로 된 집, 차 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의심을 피해 싱가포르에 가기 위해 효린이 엄마와 같이 일하게 됩니다. 박재상은 원상아가 몰래 싱가포르에 간 것을 알게 되며, 매우 화를 내며 서도일에게 익일까지 데려오라고 합니다. 잡혀온 상아는 추궁을 당하며 박재상과 싸우고서는 도망칩니다. 그 이후로 같이 쇼핑도 하고 죽은 화영의 집에도 찾아가는 등 인주와 상아는 점점 더 가까워지는듯했고, 상아는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화난 박재상과 모든 것을 털어놓는 원상아
둘의 부부관계가 의심된다

하지만 도일은 원상아가 말하는 모든 것들이 거짓말이라며 딱 잘라 말하고서는 오히려 잘 됐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인주는 효린의 잃어버린 휴대폰을 찾다가 발견한 효린의 그림에 화영의 모습이 있었고, 효린에게 물어보지만 모른다고만 대답합니다. 이어서 발견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화영이 죽은 날 박재상이 화영의 집에 방문한 것이 포착되며 드라마가 끝납니다.

서도일과 박재상의 대화 장면, 블랙박스에 찍힌 박재상
화영의 죽음이 설명되는 장면이었다

작은아씨들 5회 소감 및 한줄평

5회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인주와 인경이 풀어나갑니다. 드디어 조금씩 밝혀지는 진실이 무언가 좀 더 몰입이 되는 부분입니다. 쇼윈도 부부였던 박재상과 원상아의 모습이 파격적이었네요. 하종호가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할지는 미지수이지만, 현재 억지스러운 러브라인이 개인적으로 조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앞으로 중점적으로 봐야 할 포인트는 서도일이 적군인지 아군인지 알아내는 것이 중요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인경이 갑자기 고모할머니 회사의 이사로 출근하게 된 것도 충격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