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작은아씨들 8회 리뷰 마치 트루먼 쇼를 본 것 같은 소름
다수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올해 본 드라마 중에서 가장 역대급 반전 작은아씨들 8회 시청률이 무려 8.7%입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반전이 있었던 회차였기 때문입니다. 올해에 본 드라마 중에 가장 큰 반전이었으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겠습니다. 아마 모든 시청자들이 그랬을 것 같습니다. 마치 트루먼 쇼를 연상케하는 부분이 너무나도 인상 깊었습니다. 오인주 주위의 모든 회사 사람들이 연기를 하고 있었고 그 뒤에서 조종하던 사람이 바로 원상아였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뒤에서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작은아씨들 8회 줄거리 요약 인혜와 효린은 갇힌 상아를 구출해서 싱가포르로 떠나려고 하지만 상아는 재상과 화해했다며 왜인지 거부하게 됩니다. 재상이 출연하는 생방송에 ..